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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화요일

MAMAMOOOOOOO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RBW(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소속이다. 이 소속사의 이사 중 한명이 김도훈이다. 원래는 WA엔터테인먼트였으나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합병하면서 RBW로 소속사가 바뀌었다. RBW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가수는 마마무이다.
2014년 6월 1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6월 19일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데뷔하였다.
그룹 이름인 마마무(Mamamoo)는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가장 먼저 말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엄마'라는 의미의 단어 '마마(Mama)'처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사실 아무 의미 없는 노래가사(스캣)에서 따온 이름.
팬덤은 무무(MOOMOO)이다. 아육대때 무가면을 단체로 썼는데 아육대에 간 위키니드에 의하면 정말 무서웠다카더라.
공식 데뷔에 앞서 2014년 1월 범키와 함께 '행복하지마'를 발표하였고 같은 해 2월에는 케이윌과 '썸남썸녀'를, 5월에는 긱스와 '히히하헤호'를 발표하였다. 정식 데뷔는 2014년 6월에 미니앨범 'Hello'의 타이틀, 'Mr. 애매모호'로 하였다. 일단 비 메이저 기획사의 신인 그룹치고는 꽤나 푸쉬와 주목을 받은 편이다.

2014년 7월 17일 KBS COOL FM 조정치&장동민의 두시에 나와서 자신들이 즐겨서 부르는 커버곡으로 Love me 를 열창 하였는데 신인급의 호흡과 실력이 아닌 라이브를 보여줬다.
2014년 11월 21일에는 디지털싱글 'Piano Man' 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주간아이돌을 꼽았다. 그리고 드디어 15년 9월 2일에 주간아이돌에 출연.
2015년 1월 28일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위너와의 공동 수상. 14년도 데뷔한 위너, 악동뮤지션 등 쟁쟁한 신인들 덕분에 MAMA에서는 신인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등 신인상과 거리가 있는 것처럼 여겨졌으나 가온차트에서 위너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6월 19일, 데뷔 1주년과 함께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동안 레트로컨셉으로 다양한 음반과 방송활동을 하여 실력파 이미지를 충분히 쌓았다고 생각했는지, 기획사에서는 더욱 트렌디한, 대중적인 컨셉과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발매 이전에 게릴라콘서트, 쇼케이스, 5차례의 티져영상 등 꽤 많이 힘을 쏟아 준비한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이시기 최정상급 걸그룹이 많이 복귀하여 걸그룹 페스티벌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어 있기에 그 사이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충분히 다질 수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5년 7월 21일을 기점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0위권 중반을 달리고 있다.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거의 모든 걸그룹보다 순위가 낮지만, 그 전에 워낙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활동 한달이 지난 후에도 10위권 중반을 유지하고 있기에 일단은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이 중론이다. 활동 한달만에 팬카페 회원수가 2만명을 돌파하여 두배로 늘었고, 각종 사이트에도 관련 게시물이 노출되는 등 인지도면에서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걸그룹이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거나 이런저런 구설수로 결과가 좋지 않다는 평을 얻는 가운데, 마마무는 걸그룹 대전의 진정한 승자 중 하나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음오아예 활동 중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MR.애매모호를 부르던 중 히트곡메들리를 선보였다. 당시 SNS를 중심으로 큰 반응이 있었다
15년 8월 4일. 음오아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팬서비스 차원에서 음오아예 아카펠라버전을 공개하였다. 역시 반응이 좋으며 마마무의 가창력(특히 표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음악방송 외의 방송 활동이 거의 전무해서, 일부 가수 팬들 외에는 음악방송을 잘 보지 않는 현실상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았다.잘 모르는 이분께 패드립마저.. 그러나 2015년 1월 10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주현미의 '잠깐만'으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아이돌이 1승도 힘든 불명에서 2승을 기록했다. 무도와 동시간대에 방송되었음에도 다음날까지 검색 순위에 오르는가 하면 마마무를 따로 조명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2014년과 2015년 초 활동을 통해 걸그룹 중 실력파 영역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중. 잠깐만은 이후 콘서트7080등의 무대에서 다시 부르는 등 꾸준히 활용하고 있다. 마마무의 주특기인 스윙과 도입부의 R&B로 마마무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14일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두번째로 출연해,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보였다. 라틴을 바탕으로 보사노바를 덧씌운 편곡으로, 마마무의 폭발적인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도 보컬에 흐트러짐이 없는 등 1회 출연보다 더욱 막강한 실력과 신나는 흥겨움을 선보였다. 3번째로 출현하여 41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자체기록을 갱신하였으나 1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 다음 순서로 문명진이 출연하여 432점을 받았다. 두번의 출연 모두 성과가 좋아 앞으로도 계속 출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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